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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 중인 15세 래퍼 디아크가 사생활 루머에 휘말렸다.
6일 한 래퍼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개인 SNS에 글을 올리며 논란이 시작됐다.
네티즌들은 이 글에서 언급되고 있는 래퍼가 디아크가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다. A씨가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의 사진을 덧붙였는데, 이 남성이 디아크와 닮았다는 것.
이후 디아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안티면 제발 조작해서 제게 상처 주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사실 확인이 안된 사안이고 디아크는 15세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디아크의 명확한 해명이 나올 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A씨와 디아크의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디아크는 15세의 나이로 Mnet '쇼미더머니777'에 참가해 강렬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