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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송원석이 이청아를 번쩍 들어 안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급박한 상황에서 도은수는 막내 인턴 강아라(윤수)에게 화를 내게 되고 화기애애하던 마케팅팀에는 찬바람이 분다. 도은수는 나이를 먹어가며 직급이 높아지며 자신도 욕하던 직장상사의 전형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진다. 후배 이지웅 대리의 조언을 들은 이청아(도은수)는 자신이 먼저 인턴 윤수에게 사과를 건네고 두 사람은 다시 좋은 선후배로 돌아간다.
마음이 풀린 윤수는 도은수를 대신하여 자료실로 향하고 그때 화재 경보가 울린다. 모두가 대피를 하는 와중 도은수는 윤수가 있는 자료실 층에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자료실로 뛰어간다.
도은수와 이지웅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지 오는 12일(금)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3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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