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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계룡선녀전' 윤현민의 대본사랑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현민의 대본집착 면모는 전작들을 통해서도 익히 밝혀진 바. 매 작품 누구보다도 대본 분석과 연구에 시간을 쏟는 그는 뼛 속까지 노력파로 전해졌다. 철저한 노력을 기반으로 본인만의 해석이 담긴 센스있는 연기까지 더해 작품 몰입에 한창이다.
윤현민은 남자주인공 정이현 역으로 출연한다. 최연소 부교수 타이틀을 단 엘리트 생물학과 교수로 까칠한 면모 뒤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전작 '터널', '마녀의 법정' 등 장르물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2연타 흥행으로 믿보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그가 선보일 '로코' 연기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현민의 '계룡선녀전'은 11월 5일 월요일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9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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