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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또 한 번의 '역대급 키스'를 선사한다.
이 다락방은 극 중 주기쁨(송하윤 분)의 비밀 창고 같은 곳. 자신의 전성기 시절 자료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모아둔 장소다. 주기쁨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나 울적할 때 들어와 사색에 잠기는 곳이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이 다락방에 함께 들어오게 된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노란색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좁은 다락방 안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그동안 선보였던 키스 장면과는 또 다른 설렘을 줄 것"이라며 "'마성의 기쁨'을 통해 '키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최진혁과 송하윤은 이번에도 역대급이라 불릴 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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