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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샘 오취리가 녹화 도중 격한 반응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5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선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미를 모두 저격할 두 크리에이터가 출연한다. 하드보드지 하나만으로 가구와 주방 등을 축소해내는 미니어처 작가 '?D스'와 집시와 야생이 만나 탄생한 신개념 낭만집시 크리에이터 '봉남'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크리에이터와 연예인 게스트의 '합방'을 통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제작도 진행한다. 또한 일부 크리에이터의 고정 출연이 아닌 매회 새로운 인물을 소개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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