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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하정우가 전화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전 하정우라고 해요"라는 말에 크게 환호했다. 이후 멤버들은 힌트는 뒷전이고 "사부님으로 모시고 싶다"며 매력 어필을 시작했다.
특히 하정우로부터 사부의 소소한 일상을 들은 멤버들은 "그것만으로 방송 분량 충분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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