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고향 해산을 다시 찾은 김무영(서인국)이 어린 시절 사건 당일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됐다.
김무영은 유진강에게 "우리 아버지 자살하셨단다. 산에서 그랬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선생님이 알면서 이야기를 안 해주는 건지, 진짜로 몰라서 못해주는 건지. 뭐 암튼. 결론은 난 거다. 우리 집에 그렇게 행복했던 것은 아니었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김무영은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해산의 절벽을 찾았다가 어린 시절 놀던 놀이터임을 깨닫고 자신이 실제로 살던 집을 찾게됐다.
집 안을 둘러보던 김무영은 자신이 매일 꾸던 꿈 속에 나온 집임을 직감했고, 당시 아버지를 총으로 쏜 형사의 모습을 깨진 거울로 본 사실을 떠올렸다. 거울 속에 있는 사람은 유진국(박성웅)이었다.
김무영은 돌아오는 기차에서 유진강(정소민)이 준 사진에서 유진국을 찢어내버렸다.
그 시각 유진국은 김무영을 담당했던 정신과 전문의 양경모(유재명)에게서 무영이가 어린 시절 그가 찾던 남자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