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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모로코 친구들은 곧바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놀이공원 안은 핼러윈 콘셉트로 치장돼있었고, 한층 더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번째로 선택한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였다. 긴 기다림 끝에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친구들은 신나게 비명을 지르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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