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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마마무가 '걸크러쉬 이별송'으로 돌아왔다.
마마무는 지난 1일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솔라는 폴댄스로 여태껏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DJ 김신영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솔라씨의 폴댄스가 화제가 됐다"고 말했고, 솔라는 "이번에 보여드린 폴댄스를 콘서트에서 처음 보여드렸었다. 당시에 오랜 기간 연습하고 준비했다. 정말 이를 악물고 어금니가 깨질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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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낯가림이 심하다는 솔라는 "최근에 친해진 사람은 없다"면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인사를 드리고 싶은 사람은 있다. 며칠 전에 시상식에서 배우 하정우씨를 뵈고 인사를 드렸다. 실제로 뵈니까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더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아쉬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래바'에 버금가는 '화자카야'를 열어 화제를 모았던 화사. 이날 화사는 가장 오랫동안 논 시간은 몇시간이냐는 질문에 "4시간이다. 사실 '화자카야' 오픈을 잘 안한다. 요즘 술을 잘 안마신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마마무는 '윈드 플라워'부터 '생각보단 괜찮아'까지 새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