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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쇼챔피언'이 연말 추위를 녹여줄 따끈따끈한 무대들을 공개한다.
국민 아이돌 워너원은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봄바람'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잔잔한 멜로디와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 '술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걸크러쉬 이별송 'Wind flower'로 돌아온 마마무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믿듣맘무'를 증면한 마마무는 센티멘탈 이별 감성과 짙은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 타이틀곡 'Wind Flower'외에도 수록곡 'No More Drama'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퍼포먼스 최강 보이그룹 NCT 127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Simon Says'와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Chain'의 한국어 버전 무대,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카리스마퀸 유빈과 겨울 여신으로 변신한 러블리즈,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더보이즈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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