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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다현이 "공복 도전 후 결혼 전 몸매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권다현은 "공복을 하면서 마지노선이라는 시간이 4시간 후였다. 그때 식은땀도 나고 힘들었다. 이후 공복을 끝낸 뒤 먹고 싶은걸 먹어도 막상 많이 먹지 못한다. 위가 줄어든 것"이라며 "공복을 도전하면서 결혼 전 몸매를 되찾았다. 다들 도전해볼만 한 것 같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공복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권다현 부부가 출연하고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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