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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득녀 후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안소미는 <2018슈퍼디셈버페스티벌> 2부 풀사이드 파티에 디제잉을 하며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계 대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며 DJ로도 맹활약했다.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한 안소미는 지난 9월 21일 딸 로아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100일만에 복귀를 알린 것이다.
한편, <2018슈퍼디셈버페스티벌> 2부는 성인전용 풀사이드 파티에는 성대현(R.ef), 아웃사이더, 장문복, 안소미, 이상호, 이상민, 김성수(쿨), 춘자, 쇼타임밴드, 미스K, 레이카, 두유(걸그룹 스위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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