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엑소(EXO)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러브 샷) 발매 기념 스페셜 생방송으로 컴백 시동을 건다.
엑소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일 밤 10시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한겨울 밤 #들려줄게 EXO'를 생방송, 컴백 전야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타이틀 곡 'Love Shot'을 비롯한 신곡 스포일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 'Love Shot'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트라우마 (Trauma)', 'Wait'(웨이트) 등 4개 트랙이 추가 수록되어, 엑소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7일 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 등을 통해 멤버 카이, 세훈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의 매력적인 변신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은 12월 1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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