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이수지의 결혼식에 나타나 아픔의 눈물을 흘렸다.
이수지와 유민상은 지난해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먹깨비 커플'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수지는 이날 오후 KBS신관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민상이, 축가는 신보라와 투빅이 맡았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08 20:3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