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국주, 도쿄 130만원 월세살이.."전성기 수입? 못 받은 돈 많다" 고백

기사입력

이국주, 도쿄 130만원 월세살이.."전성기 수입? 못 받은 돈 많다" 고백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의 월세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전성기 시절 수입과 관련해 "못 받은 돈이 많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잘나가던 이국주가 갑자기 일본 월세집으로 이사 간 이유는?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장영란에게 도쿄에서 생활 중인 월세 130만 원 상당의 원룸을 소개했다.

집은 아담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집이 좁다 보니 자석을 활용해 수납을 하고 있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미니멀한 생활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침대 대신 쇼파에서 자고 있다"며 "치우는 게 번거로워서 최대한 간소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 생활을 선택한 이유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는 어디를 가도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준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일본에서는 그런 시선에서 벗어나 편하게 지낼 수 있어 힐링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국주, 도쿄 130만원 월세살이.."전성기 수입? 못 받은 돈 많다" 고백

이국주는 번아웃을 겪었던 당시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국주는 "작년 12월 말까지도 '왜 이런 일들이 생기지?' 싶은 순간들이 많았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 가장 속상했던 건 내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믿고 있었다는 점"이라며 "3년 전에도 '나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행복한 척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아니었다는 걸 깨달으면서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지금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엄마에게도 '요즘은 진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이며 현재의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또한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해 이국주는 "진짜 바쁠 때는 건드리는 사람도 많다. 깨지는 돈도 많았고, 못 받은 돈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국주는 "현재 목표는 딱히 없다. 한국 집을 조금 줄이더라도 일본 집을 무조건 유지할거다.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을 해놔야할 것 같아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해 4월 방송 활동이 줄어든 뒤 일본 도쿄로 건너가 자취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