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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너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곡을 작사 작곡한 강승윤은 이번 신곡에 대해 "세상 사람 모두는 사랑받을 이유와 자격이 수만가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곡은 젊음, 기분 좋음, 따뜻함"이라고 매력 포인트를 덧붙였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SNS를 통해 위너의 'MILLIONS' 뮤직비디오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위너 멤버들은 마치 뮤지컬을 연상시키듯 좁은 방안에서 신선한 안무를 선보여 보는 이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컴백을 하루 앞둔 위너는 내일 오후 5시 진행되는 V라이브 'MERRY MILLIONS DAY' 컴백 카운트다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2집 'EVERYD4Y'에 이어 송민호 솔로 '아낙네'로 저력을 뽐낸 위너는 약 8개월 만에 싱글 곡 'MILLIONS'로 돌아온다. 연말 선물 같은 신곡을 돌아오는 위너가 2018년 가요계 마지막 '위너'가 될 수 있을지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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