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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해피투게더4'에서 '연예계 대표 걸크러쉬' 이시영-전혜빈의 즉석 대결이 성사된다.
2049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0일 방송은 '수상한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팀 오지호-이시영-전혜빈-이창엽-김지영이 출연해 찰떡 궁합의 가족 케미를 바탕으로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이시영-전혜빈이 한바탕 펀치 대결을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서로 '내가 질 것 같다'며 애써 겸손한 모습을 보이던 이시영-전혜빈은 막상 펀치 대결이 시작되자 반지를 빼고 신발을 벗으며 워밍업을 시작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되자 스튜디오를 강타하는 펀치 소리에 모두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어서 여전사 이시영-전혜빈의 한판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조윤희와 '문센(문화센터) 동기'임을 밝히며 "조윤희-이동건과 함께 밥을 먹었는데, 그 때도 손을 꼭 잡고 있었다"며 '이동건 왼손잡이 설'을 확인시켰다는 후문. 이에 이시영-전혜빈의 막강 펀치 대결은 물론, 이시영-조윤희의 토크 맞대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수상한 가족들의 유쾌 발랄한 토크가 폭발할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0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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