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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인피니트 이성종 주연의 SBS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갑툭튀 간호사'는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와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들인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성종은 극 중 대형 종합병원에서 승승장구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우현우'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성종이 출연하는 SBS모비딕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는 21일 밤 12시 40분 2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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