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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진짜사나이300' 독전사의 흥을 책임지는 '핵인싸 흥전사 시스터즈' 산다라박과 주이가 오밤중 예술혼을 불태운 모습이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독전사 대표 방구석 시인으로 등극한 산다라박의 두 번째 작품 '싼길동'의 탄생 모습과 '셀프 발냄새 피아노 연주'를 하는 주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대 안에 갇혀 확 갇혀'라는 어깨 춤이 절로 나는 시를 탄생시킨 독전사의 대표 방구석 시인 산다라박이 두 번째 작품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의 제목은 '싼길동'으로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 못하고 / 주이를 주이라 부르지 못하고 / 아아.. 내 이름은 싼길동"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인싸의 욕구(?)'를 담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산다라박이 완성된 시를 보며 "잘 썼어~"라며 탄성을 지르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독전사의 '핵인싸 흥전사 시스터즈' 산다라박과 주이이 남다른 감성(?)으로 예술혼을 불태운 현장은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2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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