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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와이스, GOT7, DAY6, 스트레이 키즈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이하 공채 15기 오디션)' 응원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정연은 각각 연습생 공채 6기와 7기 출신임을 언급하며 "공채 오디션을 통해 JYP에 들어오고 트와이스로 데뷔까지 할 수 있었다"고 밝혀 연습생 공채 오디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JYP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통해 수많은 글로벌 스타를 발굴해왔기에 지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JYP 소속 아티스트 중 GOT7의 JB와 진영, 트와이스의 정연과 나연, 스트레이 키즈의 승민 등이 연습생 공채 오디션 출신이다.
오디션 지원은 'U+아이돌Live 앱' 내에 있는 공채 15기 오디션 지원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사전 접수 가능하다. 'U+아이돌Live'는 '최애' 멤버만 따라다니며 비추는 직캠 영상을 생방송 중에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원하는 각도를 골라 무대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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