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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KY캐슬'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3위를 차지했던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3주 연속 회제성 점수가 상승해 이번 주 순위에서 2위에 올랐고, 현빈과 박신혜는 출연자 부문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tvN '남자친구'는 4위로 내려왔으며 SBS '황후의 품격'이 3위를 차지했다. '황후의 품격'은 4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클립이 3개 이상 나타나며 동영상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동시에 신성록, 최진혁 등 배우들의 부상과 스태프 근로시간 미준수 고발 이슈가 더해져 화제성이 상승했다.
5위부터 8위까지는 tvN '계룡선녀전'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MBC '나쁜형사' 순으로 모두 월화드라마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OCN '신의 퀴즈 : 리부트'와 KBS2 '하나뿐인 내편'이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