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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꿈에 그리던 사이다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그리고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를 통해 노라조는 조세호와 일일 콜라보 그룹 '노라조세호'를 긴급 결성, 홍보아이템으로 노라조베개를 직접 제작했고 회사 맞춤형 CM송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두 군데의 사이다 회사를 전격 방문하게 됐다.
특히 노라조는 각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직접 준비해온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쏟아내는 가 하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이날 방문한 회사의 사이다를 단 번에 찾아내며 절대 미각을 뽐내는 등 연신 감탄케 하였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로 찾아가 광고 오프닝 느낌의 짧은 공연을 펼치며 활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사이다'로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및 행사, 광고에 이르기까지 러브콜이 쏟아지며 대세 인싸 스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노라조는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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