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개인 티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0시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과 멜론 파트너 센터를 통해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첫 주자 오하영에 이어 김남주가 등장했다.
오하영에 이어 김남주의 티저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이 앞으로 티저에서 '청순 카리스마'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는 미니 8집 '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을 통해 강렬한 '핑크러시'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일상 속 'ㅇㅇ'이라는 단어를 '%%'로 재치있게 표현해 '1도 없어'를 잇는 연속 대히트를 예감케 한다.
에이핑크는 미니 8집 음반명이자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인 'PERCENT'에 어떠한 숫자를 붙이지 않고 오롯이 사용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담아냈다. 티저를 통해 미니 8집 'PERCENT'의 베일이 차츰 벗겨지며, 벌써부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연말 시상식과 음악 방송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치는 단독 콘서트와 7일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