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부터 진소연까지 가족이엔티 배우들의 2019년 새해 인사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019년는 '기(己)'는 황(黃)을 뜻하는 땅을 의미해 황금돼지띠,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이를 맞이하여 가족이엔티 소속배우들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가족이엔티는 오늘 공식SNS 새해 메세지로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년에 한 번 온다는 행운이, 십구년엔 여러분들에게 온다는 구원같은 반가운 소식! 기를 쓰고 무리하게 하지 않아도, 해피한 2019년을 시작으로 년마다 풍요롭길 바라고요. 황금돼지해를 맞아 금년(今年)에는 모든 분들 대박 나시길 지난해보다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족이엔티의 큰형님 배우 손병호를 시작으로 손진환, 최대성, 재희, 육진수, 전우재, 정다혜, 진소연, 방주환, 이세희, 안종민까지 가족이엔티 소속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새해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한편,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풍요를 의미하는 황금과 돼지가 만났으니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한다. 소속 배우들 모두 다양한 활동과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새해인사 영상은 가족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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