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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안소희가 김종관 감독의 신작 단편영화 '하코다테에서 안녕'의 내레이터로 나섰다.
더불어 영화 '싱글라이더', '부산행'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하고 있는 안소희가 김종관 감독의 '하코다테에서 안녕'으로 내레이터에 첫 도전을 한 만큼 차근차근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배우로 힘찬 도약을 하고 있는 안소희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시즌2에서 엉뚱하고도 발랄한 매력의 '정은' 역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2019년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안소희가 내레이터에 참여한 김종관 감독의 신작 '하코다테에서 안녕'은 1월 7일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일본정부관광국의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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