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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왜그래 풍상씨' 이창엽이 기은세와 넘사벽 비주얼 커플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핑크빛 기운을 발산하며 커플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이에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꽃미소를 발사하고 있는 외상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가 들여다보는 차 안에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눈물이 가득한 영필이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외상과 영필이 나란히 서서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 고개를 맞대고 잠든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훈훈한 선남선녀 그 자체인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낼 외상과 영필의 이야기가 차차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영필은 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울고 있을지 그리고 두 사람은 어쩌다 함께 잠들게 된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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