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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다코타 패닝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은 '아이 엠 샘' '트와일라잇' 등에 출연했다. 최근 '에일리어니스트'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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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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