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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가 자신의 동안 비결로 식습관을 꼽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채식으로 동안 외모를 유지한다고 했다. 그는 "제가 30대 중반에 건강이 안 좋았다. 당시 의사가 '당신의 입으로 들어가는 게 곧 약이다'라고 조언 했다. 독하게 마음을 먹고 고기, 밀가루를 완전히 끊었다. 한 달 동안 쌀, 채소, 과일 등 채식 위주 식단으로 지냈다. 제일 첫 번째로 느꼈던 몸의 변화가 바로 피부였다. 출산 후 생겼던 기미가 사라지고 피부가 투명해졌다. 그리고 군살이 빠졌다. 무작정 먹고 배를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기는 10년 동안 거의 안 먹고 있다"면서 채식으로 건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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