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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뱅 승리가 첫 솔로 투어의 두 번째 도시인 마닐라에서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식구 산다라박은 승리 첫 솔로 투어의 첫 번째 도시인 홍콩에 이어 마닐라에서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의 아이디어로 필리핀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Inigo Pascual의 'Dahil Sa'yo'를 준비, 승리는 "생애 첫 필리핀 곡을 부른다. 여러분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끝으로 승리는 "팬들의 환호가 너무 좋아서 오늘밤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항공편을 미루고 싶을 정도로 노래를 더 부르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승리는 입대 전 올해 마지막 솔로 투어를 진행한다. 승리는 마닐라에 이어 오는 26일 도쿄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솔로 아티스트 승리만이 해낼 수 있는 멋진 퍼포먼스와 유쾌한 토크가 해외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2월 16, 17일 서울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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