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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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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Q&A'는 러블리하기도 하지만 안무를 보시면 손끝 발끝의 디테일을 살리려 노력했다. 건강한 매력을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유주는 "동선이 쉴새없이 변한다. '동선장인'이 되기 위해 칼같이 연습한 만큼 그런 부분을 봐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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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레이싱 게임 등 4가지 게임이 등장한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지원은 "FT아일랜드 홍기 선배님이 리얼리티에 출연해주셨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미래는 "동생들이 착하다. 멤버들 모두 서로 배려를 잘해서 같이 지내기에 문제가 없다.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체리블렛에는 코코로 린린 메이 레미 등 외국인 멤버가 대거 포함됐다. FNC 걸그룹 중 외국인 멤버가 투입된 건 체리블렛이 처음이다.
코코로는 "우리가 처음 우리 회사에서 데뷔한 외국인 멤버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앞으로 글로벌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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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은 "우리가 막 데뷔한 팀이기 때문에 체리블렛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 목표가 있다면 사실 신인상이 한번의 기회밖에 없는 상이라 열심히 해서 올킬 해보고 싶다"고, 보라는 "AOA 선배님 이후 6년 여만에 나오는 그룹이라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 같다. 연습하며 AOA 선배님들을 뵀는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며 존경스럽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배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윤은 "AOA 찬미 선배님이 힘들 때 연락하라고 화이팅하라는 손편지를 주셨다. 응원 받은 만큼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2019년 많은 신인이 데뷔한다고 들었다. 우리 색은 러블리 파워다. 개개인은 사랑스러운데 같이 모이면 에너제틱한 매력이 있다. 우리만의 색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미래는 "선배님들의 장점만을 꼽아 우리만의 매력을 만들 수 있는 체리블렛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21일 데뷔앨범을 공개, 'Q&A'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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