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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기태영, 유진이 <그라치아> 2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또한 기태영은 "훗날 두 딸이 남자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눈을 키워주는 게 목표"라며 "딸들이 좋은 남자와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해준 후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 역시 "서로 존중하며 잘 사는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건강하고 바르게 아이들이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태영, 유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인테리어 탐방 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에 함께 출연하여 세계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실제 거주하는 집을 방문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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