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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살림남2' 김승현, 김수빈 부녀가 대통령의 신년회에 초대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집에 돌아온 김승환은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님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가족 이미지 개선에 투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김승환은 노트북까지 펼쳐두고 철저한 기사 분석과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전문가다운 포스마저 풍겨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승환의 도를 넘은 참견과 간섭은 다른 가족들에게까지 이어져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형 김승현의 제 2의 전성기를 위한 동생의 빅픽쳐는 무엇일지, 또 이로인해 어떤 후폭풍이 불어닥치게 될지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행사에 초대된 김승현 부녀의 이야기와 형의 제 2의 전성기를 위한 동생 김승환의 좌충우돌 가족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가 펼쳐질 '살림남2'는 오늘(23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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