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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영석PD와 차승원, 유해진이 유럽에서 뭉친다.
특히 차승원, 유해진은 나영석PD와 함께 3여 년만에 다시 뭉쳤다. 세 사람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어촌과 고창까지 세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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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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