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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제 속에 방송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내일(24일) 방송에도 리얼 공감을 불러올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시누이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담긴다. 동물원 나들이 후 시누이 집으로 간 시즈카 가족, 정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시누이의 저녁 밥상을 받았을까?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하나의 교육 문제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는데. 적극적으로 부부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창환과 고모지만 부모만큼 사랑한다고 믿는 시누이가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내일(24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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