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출격한다.
주부들의 엑소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고세원은 '막돼먹은 영애씨' 속 캐릭터의 말투 때문에 연기가 곤란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12년간 혁규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말끝마다 '~규'를 붙이는 것이 버릇이 됐다는 것. 진지한 장면에서도 혁규의 말투가 생각나 연기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실제 NG를 내기도 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눈길을 끈다.
윤서현은 배우 안재욱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서울예대 동문이자 1년 선배였다는 윤서현은 안재욱의 데뷔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두 사람의 깜짝 인연은 'NEW 인생술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