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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24일, 목)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둔 Mnet의 No 스펙 입사 프로젝트 'Mnet 슈퍼인턴'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면접 만렙' 김태준 지원자의 면접 현장을 공개했다.
떨리는 마음을 안고 면접장에 입장한 김태준은 군기가 바짝 든 채로 거침없이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박진영이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털어놨던 고민을 정확히 짚어냈고, 갓세븐 잭슨의 중국 솔로 활동을 사례로 들며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견해 차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막힘 없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며 면접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홉살 때부터 JYP 아티스트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엔터 업계 취직을 희망하게 됐다는 고등학생 지원자부터 외국인, 전업주부, 70세 이상의 고령 지원자까지 각양각색 지원자들의 개성 넘치는 면접 장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면접관으로 나선 JYP의 수장 박진영을 웃고 울린 지원자들 중 과연 어떤 지원자가 '슈퍼인턴'으로 향하는 면접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는 'Mnet 슈퍼인턴'에서 확인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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