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공효진이 '뺑반' 속 캐릭터에 대해 연기했다.
이날 공효진은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고 생각했던 것 보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그려낸 인물이 조금 더 걸크러쉬한 부분이 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독특하고 히스토리가 남다른 인물들 속에 땅에 발을 붙인 몇 안되는 현실적인 인물이라 생각했다. 연기를 하면서 통쾌하고 해소되는게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차이나타운'(2014)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키(샤이니)가 출연한다. 1월 30일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