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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관객몰이로 코미디 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4일째인 1월 26일(토)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일부터 26일(토)까지 전체 누적 관객수는 2,105,171명.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극한직업>은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등 뜨거운 입소문과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약반 5인방 X 이병헌 감독, 200만 돌파 기념 '치킨케이크' 인증샷 공개!
한편, <극한직업>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까지 마약반 5인방과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은 부산 무대인사 도중에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200만 돌파 기념 '치킨케이크' 인증샷을 깜짝 공개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설 극장가 대세로 떠오른 영화 <극한직업>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lyn@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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