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원석이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태풍은 거리를 배회하다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김도란을 구해주며 최수종의 은인으로 마주친 적이 있어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수일의 새로운 시작에 합류하게 된 태풍과 도란 세 사람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시청자에게 새로운 설렘과 함께 이태풍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이태풍은 수일의 손을 도와 노숙자에게 빵을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도 선보였다. 빵을 나누어 주는 두 사람을 본 노숙자가 당황하며 "아닐거야"라고 되뇌이며 피하는 모습은 수일의 과거를 알고 있는 또 한사람의 등장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태풍 역으로 새롭게 등장한 송원석은 '하나뿐인 내편'에 이름처럼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수일의 과거가 드러나는 긴박한 전개속에 큰 키와 훤칠한 외모 서글서글한 이태풍의 등장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