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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복자들'에서 공복 여행 중인 김준현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뜻밖의 '숯불구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직접 설계한 공복 여행 첫 코스인 숯가마에서 숯불구이가 될 뻔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김준현과 유민상이 인생템을 발견해 쌍둥이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공복 여행 첫 번째 코스인 숯가마에 도착해 인생템을 발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생템은 다름아닌 숯가마 이용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모자형 수건. 이들은 출입구에서 인생템을 장착하고 귀요미 쌍둥이 뚱앤뚱으로 변신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핵인싸를 노리는 김준현이 유민상과 함께 숯가마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데, SNS 라이브 방송이 급 강제 종료됐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복을 잊으러 간 숯가마에서 김준현과 유민상이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숯가마에서 직원 회식용으로 준비한 3초 삼겹살이 등장하자 시선을 떼지 못했고, 고기 냄새에 본능적으로 함께 냄새를 맡아 주변인들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특히 김준현은 숯가마 3초 삼겹살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괴로워하며 포효(?)했다고 전해져 그가 정신줄을 부여잡고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준현의 '숯불구이(?) 비주얼'과 뚱앤뚱의 시선을 사로잡은 숯불구이 3초 삼겹살의 유혹적인 비주얼은 오늘(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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