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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 팀장의 후배 매니저에게 첫 음식 추천을 시전한다. 그녀는 후배 매니저에게 평소 송 팀장과 즐겨 먹는 1:9 황금비율의 '히든 메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영자는 이 음식이 평소 송 팀장과 아껴 먹는 '특식'이라고 소개하면서 1:9 황금비율에서 나오는 풍성한 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해 후배 매니저의 입맛을 자극했다는 후문이어서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후배 매니저와 '특식'을 즐기는 이영자와 송 팀장의 맛깔나는 일상은 오늘(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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