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먹보스' 돈스파이크가 팝업 식당을 위해 해외로 떠났다.
첫 여행지로 발트 3국의 에스토니아 탈린을 방문한 두 사람은 첫 끼니로 고기 수프와 초대형 소갈비찜을 선택, 든든한 식사를 마쳤다. 이어 금세 허기진 돈스파이크는 빵집을 찾아 4kg의 거대 식빵도 거뜬히 해치웠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긴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유명 고깃집을 찾아 각각 양고기와 사슴고기를 주문하여 재료 하나하나 비교 분석하며 근사한 식사를 즐겼다. 요리에 반한 돈스파이크는 제작진에 특별 요청까지 하며 셰프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먹레벨을 높였다.
이날 먹보스 돈스파이크의 수줍급 먹방과 더불어 음식 탐구를 함께한 먹조수 김동준과의 환상의 먹케미로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껏 업 시켰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