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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카면족하다' 배우 김원희가 결혼 14년차에도 임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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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딩크족은 아니다. 현재 나라 상황(저출산)에 한몫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초산을 경험했으면 출산 가능성이 있다고 할 텐데, 제 나이가 마흔 후반에 접어들었다. 남편하고도 '아이 낳아?' 이러면서 웃는다. 당장 임신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는 김원희는 "조카면 충분한 것 같다. 그냥 제 삶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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