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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YG보석함' 트레저가 YG 새 보이그룹 탄생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Y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트레저'를 축하하는 일환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트레저 7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YG보석함'은 YG의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파격적인 방송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통상적인 국내 방송국 방영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브이라이브에서 선공개를 한 후 몇 시간 뒤 유튜브와 JTBC2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팬들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반의 플랫폼을 우선적으로 선택했고, YG의 새롭고 과감한 전략은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적중했다. 특히 트레저의 첫 공식 스케줄인 VLIVE 스페셜 라이브는 실시간 시청자 14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 기록을 세웠다.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은 향후 데뷔 준비 기간을 거쳐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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