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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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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하나는 지난 7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 14주 차임을 밝힌 유하나는 "태명은 동그리"라며 "큰아들은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 '동글아 너 남자야, 여자야?'라고 물어본다. 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유하나 글 전문
축하너무감사드립니다!
진짜진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은 것 같아요.
친구들 동생들 언니.오빠들 작가님들 피디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까지.
댓글로 축하해주신 인친님들과 블로그 이웃님들.
진짜 너무 과분할 정도의 감사한 축하를 받고있어요.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우리 도헌이가 아빠 닮아 무심한듯 툭 건넨
그림 속에는 동생이 있었고 하트가 넘치고 있었어요
축하받은 만큼 더더 소중하게 지켜가야겠다고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
오늘 하루 가는 곳마다 인사해주시고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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