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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심지호가 두 아이의 '슈퍼맨' 아빠가 됐다.
심지호는 먼저 일어난 둘째 딸 이엘에 대해 "이엘이는 99%로 저를 닮았다"라며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걱정되는게 너무 잘 먹는다"라며 식탐이 많은 나이임을 밝혔다.
의젓한 첫째 이안에 대해서는 "10개월 부터 말을 했다"라며 "뭐든 설명을 잘한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심지호는 고지용에게 커피에 대한 지식을 늘어 놓으며 아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자상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아이들과 아빠는 롤러장과 시장을 구경하며 가까워졌다. 승재는 동갑내기 친구 이안과 자주 만날 것을 약속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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