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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힌트요정으로 나선 홍진영은 "어마어마한 시청률 요정이다. 이분이 전에 나온 방송의 시청률이 60%를 넘었다. 그리고 절대 타협이 없는 완전 독종이다. 굉장히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명심할 것이 이분은 공짜를 싫어하신다. 절대 공짜로 뭘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타난 오늘의 사부는 다름아닌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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