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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과 이나영, 위하준이 삼자대면을 가졌다.
비가 내리자 은호는 해린을 집으로 보내고 단이를 찾아 나섰다. 단이는 서준과 함께 있다고 말했고, 그렇게 은호와 단이, 서준은 첫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은호와 단이는 서준에게 같은 출판사에 다니고 함께 산다는 사실을 들켰다. 서준은 대놓고 "두 사람 무슨 관계이냐. 난 단이씨에게 관심이 많다"고 물었고, 이에 단이는 "친남매나 다를바 없는 아는 동생 누나이다. 사정이 있어서 같이 산다"고 해명했다. 은호와 서준은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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