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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나영·위하준, 삼자대면 '질투심 폭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2-10 21: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과 이나영, 위하준이 삼자대면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와 강단이(이나영 분), 지서준(위하준 분)이 삼자대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송해린(정유진 분)은 한밤중에 은호의 집 벨을 눌렀다. 이 모습을 본 단이는 집에 못 들어가고 길거리를 헤맸다. 그러다 우연히 서준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고, 갑자기 내린 비에 함께 우산을 쓰고 식당으로 향했다.

비가 내리자 은호는 해린을 집으로 보내고 단이를 찾아 나섰다. 단이는 서준과 함께 있다고 말했고, 그렇게 은호와 단이, 서준은 첫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은호와 단이는 서준에게 같은 출판사에 다니고 함께 산다는 사실을 들켰다. 서준은 대놓고 "두 사람 무슨 관계이냐. 난 단이씨에게 관심이 많다"고 물었고, 이에 단이는 "친남매나 다를바 없는 아는 동생 누나이다. 사정이 있어서 같이 산다"고 해명했다. 은호와 서준은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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