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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 닉쿤이 첫 솔로 앨범 '미(ME)'의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닉쿤은 데뷔 1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 '미'에 1번 트랙 '홈(HOME)'부터 9번 트랙 '엄브렐라(Umbrella)'까지 총 9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빛냈다. 모든 수록곡은 영어곡으로 팬송인 'Umbrella'는 한국어 버전으로도 담았다.
'아시아 프린스' 닉쿤은 아시아 각 지역을 오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15일 중국 베이징서 열린 현지 주요 매거진 'JSTYLE진미(JSTYLE精美)' 주최 시상식 '2019 AWARDS FEIA(Fashion And Entertainment Influence Awards)'서 '아시아 영향력 우상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11월 각각 중국 베이징, 난징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중국 텐센트 드라마 '용왕직전연상니(勇往直前?上?, Shall We Fall In Love)'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닉쿤은 18일 오후 6시 '미'를 발매한다. 닉쿤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3월 국내 개봉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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