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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의 독보적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가 중남미에서도 인정 받았다.
해당 시상식은 영화, 연극, 음악, 전시, TV 프로그램, 공연 등 문화분야에서 2018년도 한 해 동안 인기를 얻었던 한 작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며, 그 중에서도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4월 22일 페루 리마에서 진행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로 케이티 페리, 라디오헤드, 대디 양키 등 쟁쟁한 후보자들을 물리치고 음악 부분의 '베스트 콘서트 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독보적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래, 도쿄, 상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런던, 파리, 상파울로,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유럽과 중남미까지 전 세계 약 2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믿고 보는 웰 메이드 공연으로 자리매김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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